도심빛교회는 물답의 교회 개척 프로젝트로 세워진 교회로,
2023년 12월 오픈예배와 함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는 도심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며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는 역할을 감당하려 합니다.
도심빛교회는 특별히 도시에 있는
영혼들을 향한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터전을 잡고 사는 도시 속에서
어떤 이들은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을 모르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몰라 교회를 떠났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에 대해 제대로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도시 속에서 방황하는
영혼들을 그 누구보다 긍휼히 여기며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께 돌아와 그분의 사랑을 알고
진정한 인생의 의미와 길을 발견하며 깨어진 세상 속에서
참된 소망을 품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누군가가 하기를 원하십니다.
도심빛교회는 도심과 도심 속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그들을 섬기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요나서 4장 11절)